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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북한 관련 기사 정리

imgg 2021. 9. 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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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기사 내용 기사 출처 
청년절 행사 뒤 한집에 모여 술판 벌인 청년일꾼들, 공개비판 받아 북한 청년절(8월 28일) 행사가 끝나고 저녁에 모여 술자리를 가진 여러 명의 청년조직 일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시기에 걸맞지 않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공개비판을 받고 해임·철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dailynk.com/%ec%b2%ad%eb%85%84%ec%a0%88-%ed%96%89%ec%82%ac-%eb%92%a4-%ed%95%9c%ec%a7%91%ec%97%90-%eb%aa%a8%ec%97%ac-%ec%88%a0%ed%8c%90-%eb%b2%8c%ec%9d%b8-%ec%b2%ad%eb%85%84%ec%9d%bc%ea%be%bc%eb%93%a4-%ea%b3%b5/
北, 주민들 달러 긁어가나… 19년만에 외화교환 ‘돈표’ 발행 북한이 최근 19년 만에 ‘돈표’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표는 외화와 교환해 사용하도록 하는 종이 화폐로,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외화 사용을 제한하고 정부가 외화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전문가들은 돈표 발행에 대해 대북제재로 외화고가 바닥나자 주민들이 보유한 외화까지 긁어모으려는 조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돈표 발행 여부와 규모가 확인돼야 한다”면서도 “최근 북한 환율이 급락한 것과 개연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4분기에 1달러 당 8000원에서 5000원 선으로 20% 가량 급락했다. 김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교역이 안 되고 외화가 감소했다면 환율이 올라야 하는데 오히려 떨어졌다. 주민들의 외화를 흡수하기 좋은 환경을 일부러 만든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908/109156752/1
[단독] 통일부, 평양·금강산 관광 VR 시설 구축..."젊은층 北 간접체험" 남북 관계가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통일부가 다음달 자동차 가상현실(VR) 콘텐츠로 북한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한다. 국제 제재, 코로나19 등으로 남북 교류가 꽉 막힌 상태에서 북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이 부처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남북통합문화센터 6층에 10월22일까지 ‘통일시대 자동차 VR’ 콘텐츠와 시설을 짓기로 했다. 총 사업비는 8,400만원이다. 현재 사업자를 선정하는 단계에 있다. VR 시설이 들어서는 남북통합문화센터는 탈북민과 일반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238억원을 들여 건립한 공간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DVDOK31
이인영 장관 "'한반도 탄소중립' 달성 위해 남북 공동 노력해야" 우선적 협업 과제로는 2018년 산림분과 회담 등에서 합의한 양묘장 현대화, 병해충 방제 협력을 꼽았다
이 장관은 "북한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해 나간다면, 한반도는 대규모의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게 된다"며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척에 따라서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 과제들로 다각화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장기적으로는 상황에 따라서 남북이 공동으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과 감축 실적을 통합적으로 관리 해나가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후위기의 시대를 맞아 한반도 전체의 대응역량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반도 전역의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전망하는 남북 기상협력을 추진하고 한반도 전체의 대응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탄소저감,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새 남북 경제협력 모델인 '평화뉴딜' 검토도 제안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0814435880556
북한, 민간·안전무력 열병식...김정은, 참석하고 연설 안해 북한, 민간·안전무력 열병식…김정은, 참석하고 연설 안 해
북한, 9·9절 열병식 보도서 ’전략무기’ 언급 없어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091043481554
북, 보통강 수질개선 종합계획 시작 평양시내 보통강을 생태복원시범구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수질개선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동신문]은 8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도시경영성 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국가과학원, 평양시과학기술위원회 등 여러 단위의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보통강 유역에 수질정화, 큰물조절, 생물다양성 보호와 같은 기능들이 결합된 생태복원시범구역을 꾸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잔디연구소에서는 '큰단백풀'(부레옥잠) 시험재배지를 확정하고 그 처리기술에 대한 연구사업도 적극 벌이고 있다.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으면서도 경제적 수익성이 높은 '큰단백풀'의 공업적 재배와 처리기술을 완성하여 보통강유역에 도입하기 위한 것.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098
미 재무부, 지난해 북한 자산 3,169만 달러 동결 미국 정부가 지난해 테러지원국으로 분류된 북한 자산 3,169만 달러(약 370억원)를 동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2020년 동결 자산은 2019년 대비 8만 달러 늘어났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8일(현지시간) '2020 테러리스트 자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북한의 동결 자산이 2019년보다 8만 달러 늘어난 3,169만 달러(약 370억원)라고 밝혔다. 다른 테러지원국 지정 국가들인 이란과 시리아의 지난해 동결 자산은 각각 7,375만 달러와 3,532만 달러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EB5GZ5O
“습근평(시진핑), 푸틴 동지가 축전을…” 73주년 선전한 北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가 축전을 보내왔다”고 이날 보도했다. 습급평은 한자음을 한글로 읽은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시 주석이 축전에서 “중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김정은) 총비서 동지와 함께 두 나라 친선협조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려세워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밖에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대통령도 각각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52116&code=61111611&cp=nv
“바이든 독트린, 中 경쟁자-러 파괴자-北은 核확산자”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계기로 대대적인 방향 전환을 예고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이 의회의 공개 검증 도마에 오른다. 미국 상원은 14일 아프간 철군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철군 결정과 이행 과정을 짚어보겠다는 것으로 중국 등 21세기의 위협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미국의 ‘포스트 아프간’ 대외전략 또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908/109161886/1
IOC, '도쿄 올림픽' 불참 北올림픽 위원회에 활동 중단 징계(상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도쿄 올림픽 불참과 관련 2022년 말까지 북한 올림픽위원회 활동을 중단하는 징계를 내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428983
"북한 내 특구 지정 등 광물자원 협력 강화…정부 선제적 투자 필요"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천연자원을 융합해 한반도 자원협력을 이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상황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역내 국가들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북한과 동북아 역내 국가들의 주민들 일상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1세션인 ‘남북 자원협력 활로 모색 좌담회’에서는 광물과 석탄활용, 기술협력, 민간기업협력, 당국 간 협력 등 분야별 협력 추진방향과 고려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908010001295
韓, 내주 미중과 연쇄회담…'라이벌' G2 메시지 주목 다음 주, 정부 고위 외교 당국자들이 미국과 중국 측을 차례로 만납니다.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고, 뒤이어 한국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는데요.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중국몽'을 전 세계에 과시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만큼, 이와 관련한 협조 요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역시 한미일 북핵협의를 통해 역내 평화를 위한 '삼각 공조' 강화를 강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080145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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