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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주요 내용 출처 中샤오미, 북한·쿠바 등 일부 지역서 한때 서비스 중단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북한, 이란, 시리아 등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들에서 자사의 스마트폰을 한때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테크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샤오미 관계자는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수단, 크림반도 등지에서 스마트폰 락(잠금)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샤오미 수출정책에 따르면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수단, 크림반도는 수출제한지역이다. 만약 이들 국가로 샤오미 스마트폰을 수출하려는 업체는 샤오미 혹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매체는 최근 회색시장(합법시장과 암시장의 중간에 있는 시장)이 성장하면서 샤오미가 수출을 제한한 지역 내에서도 스마트폰이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
제목 내용 링크 北·中 무역액, 코로나19 이전 대비 1/15 급감 최근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급감했다. 올 상반기 북중 무역액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1/1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통일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북중 무역액은 약 8666만 달러이다. 이는 전년 동기 5억3900만 달러보다 82.1%가 감소한 규모이다. 앞서 코로나 이전 북중 무역액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60억 6000만 달러, 2017년 52억 6000만 달러, 2018년 27억 2000만 달러, 2019년 30억 9000만 달러 규모였다. 통일부는 북중 무역 감소에 따라 곡물, 생필품 도입이 급감하면서 쌀과 식료품,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북한 내부의 수급 불안정이 지속..
제목 내용 링크 美싱크탱크 등 올초부터 수차례 경고… 文정부는 눈감아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분석이 나오기 전에도 대북 전문 매체와 싱크탱크는 올해 초부터 수차례 영변 핵시설 재가동 움직임을 경고해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지난 4월 15일 영변 핵 재처리 시설에 대한 열적외선 사진 자료 분석 보고서 등을 통해 일부 시설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분석을 제기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도 올해 3월 영변 핵시설에서 연기가 나오는 위성사진을 토대로 시설 재가동 가능성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8월에도 영변 핵시설 재가동 사실을 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