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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북한 관련 기사 정리

imgg 2021. 9.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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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미사일전력 증강, 北도발 확실한 억지력”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우리의 미사일전력 증강이야말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진행된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시험이 끝난 후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의 미사일 전력 발사 시험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적인 미사일전력 증강 계획에 따라 예정한 날짜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SLBM 발사가 성공한데에 연구진을 격려하며 “오늘 여러 종류의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의 성공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맞서 압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사일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가는 등 강력한 방위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63846629180448&mediaCodeNo=257&OutLnkChk=Y
독자개발 성공에 中日 `발칵`...7번째 SLBM 발사 성공 한국이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이 15일 처음으로 성공했다.
SLBM은 잠수함에서 은밀하게 운용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 가치가 높은 전력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개국만 운용하고 있는 무기체계로, 한국이 세계 7번째 SLBM 운용국이 됐다.
이미 SLBM을 보유한 중국은 한국의 독자 개발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이 전략무기를 획득할 경우 중국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의 독자적인 SLBM 개발을 조롱해왔던 일본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 일본도 자체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갔지만 실패를 거듭했던 만큼 한국의 발사 성공에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150279&t=NN
외신,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긴급 보도 외신들은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지난 13일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AP 통신은 북한이 당시 순항미사일을 "대단히 중요한 전략 무기"라고 언급했다며, 이는 핵탄두 탑재를 염두에 두고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암시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많은 전문가가 북한과 미국 간 핵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이 무기고를 강화하기 위해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109151516272605
왕이, 北순항미사일 발사에 "타국도 군사행동…대화 노력"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북한의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두 대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오늘(15일) 외교부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북한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군사행동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15010000038?did=1825m
美 적성국 이란과 손잡는 중국의 빌드업 이란이 중국과 손을 잡을 참이다. 중국이 세를 불리면서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헝클어진 미국의 중동 정책에 걸림돌이 하나 늘었다
중국이 주도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가 16일 정상회의를 연다. 핵심 의제 중 하나는 이란을 정식 회원국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다. 타스통신은 10일 “하루 빨리 SCO 회원국이 되고 싶다”는 러시아 주재 이란 대사의 발언을 전했다. SCO에는 중국,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8개 국가가 가입해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510370001586?did=NA
김여정, 문 대통령 SLBM 참관 발언 비난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해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참관 시 발언을 비난하며 남북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상)대방을 헐뜯고 걸고 드는데 가세한다면 부득이 맞대응 성격의 행동이 뒤따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남(남북)관계는 여지없이 완전 파괴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91590997
美 "북한 미사일 발사, 즉각적인 위협은 아냐" 미국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인이나 영토, 혹은 동맹에 즉각적 위협을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이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는 영향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라는 미국의 약속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1522080367078
미 해외원조 기구, 북한 등 15개 나라 지원 후보국서 제외 미국의 해외원조 기구가 북한 등 15개 나라를 지원 후보국에서 제외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미 국무부의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최하위인 3등급 국가로 지정됐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정부 산하 해외 원조기구인 ‘밀레니엄 챌리지 코퍼레이션(MCC)’이 자체 지원 프로그램에서 북한을 제외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법은 북한과 이란, 쿠바, 시리아 정부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못하도록 규정한 상태입니다.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를 목표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MCC는 연방정부의 독립 기관이지만 예산은 국무부 종합세출법에 포함돼 있습니다.
북한과 함께 MCC의 지원 후보국에서 제외된 나라는 미얀마(버마)와 캄보디아, 수단, 짐바브웨 등입니다.
반면 이집트와 라오스, 네팔 등 66개 나라는 지원 후보국으로 선정됐습니다.
MCC는 이들 국가 중에서 민주적인 통치, 경제적 자유, 국민에 대한 투자, 경제 성장의 기회 창출 등의 기준으로 지원국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https://www.voakorea.com/a/6229879.html
이번 추석도 애달픈 이산가족… “죽기 전엔 볼 수 있을까요” 올해 분단 71주년, 충청권 이산가족들의 애달픔이 커지고 있다.
3년째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지 못했을뿐더러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대면 상봉의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생존해있는 충청권 이산가족들은 고령으로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다가오는 추석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으로 낙심하고 있다.
15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서 올해 8월 기준 충청권 생존 이산가족은 총 425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는 4274명이었으며 한 달 새 23명의 이산가족이 명을 달리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1047명 △세종 180명 △충남 1463명 △충북 1561명의 이산가족만이 생존해있다. 이는 전국에서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매월 생존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청권 이산가족은 2013년 △대전 1645명 △세종 144명 △충남 2150명 △충북 2257명으로 총 6196명이었으며, 8년 동안 1945명이 세상을 떠났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1985년 첫 상봉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1번 진행됐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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